광양에서 IYF청소년 문화의 밤
<앵커> 전남 광양에서 29일 IYF와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의 밤이 있었습니다. 생동하는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현장을 전합니다. <리포터> 무대가 열리는 곳마다 신선한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IYF 댄스가 광양에 선보였습니다. 10대 학생들이 두시간 가량 펼쳐낸 세계 각국 댄스와 연극은 공연 낸내 보이는 학생들의 밝은 표정으로 더욱 빛났습니다. 조금 서툴지만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최선을 다해 공연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특히 이날 20여명의 새로운 학생들이 참석해 재미있었다는 등 좋은 반응을 보여 공연한 학생들에게 더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11월 29일 광양은혜교회가 주최한 청소년 문화의 밤 행사는 학생들이 IYF를 만나 소망을 얻고 다가올 학생캠프에도 초청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날 무대에서 밝히 볼 수 있었던 밝고 건전하게 자라는 학생들의 모습은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교회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새로운 삶의 방향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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