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사진전
[아나운서] 돌아온 별들, 13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의 1년간의 활동이 담긴 사진전시회가 광화문 베세토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단원들의 봉사활동 모습이 고스란히 찍힌 사진들과 기자회견을 통해 해외봉사의 감동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현장을 함께 보시죠. [멘트] 13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사진전시회 ‘청춘, 세계를 품다.’ 전이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광화문역 베세토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과 14일부터 전국 10개 도시에서 열리는 13기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음식, 언어, 만남 그리고 변화 등 5개의 주제로 전시된 사진들이 74개국에서 활약한 447명의 13기 굿뉴스코 단원이 느낀 행복을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 김혜미 / 굿뉴스코 13기 브라질 단원들은 각 나라의 전통 복을 입고 야외로 홍보를 나섰습니다. 넓은 광화문 광장 거리에서 아프리카 아카펠라를 공연했고, 관심을 보이는 시민들에게 사진전시회와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홍보했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밝은 모습의 단원들에게 시민들은 마음을 열었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은 전시회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직접 사진을 설명했습니다. 자신들이 경험한 기쁨의 순간을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순수한 행복이 느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진실한 이야기를 들으며 단원들의 따뜻함을 전달받았습니다. 밝은 웃음이 담긴 사진과 가슴을 적시는 문구가 해외봉사단의 마음을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 유광춘 / 경기도 의정부시 다른 사람을 위해 젊음을 보낸 굿뉴스코 단원들의 활약은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관람을 마친 사람들은 방명록을 작성하고 단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단원들에게서 얻은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간직했습니다. 인터뷰 - 배홍주 / 대전광역시 한편 이날 사진 전시회에는 베냉의 ‘조마훈 루팽’ 대통령 특사와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조마훈 특사는 굿뉴스코 단원들의 삶이 담긴 사진들을 보며 놀라워했고, 굿뉴스코 단원들과의 만남에서 ‘평화를 위한 한 마리의 비둘기와 같은 단원들이 자랑스럽고 언제나 믿고 있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3일간 시민들에게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을 알릴 수 있었던 사진 전시회였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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