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졸업식
[아나운서] 김천에 위치한 대덕 수양관에서 제7회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배출된 47명의 졸업생들은 신년사의 말씀을 따라 복음을 위한 삶을 다짐했는데요. 졸업식을 맞이하며 행복해하는 학생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입춘이 지난 2월 14일, 경북 김천 기쁜소식 수양관 신관 6층홀에서 제7회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졸업생 가족들뿐 아니라 대구, 대전, 전주 지역 사이버신학 동문들이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신규병 동문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졸업식에서 김진성 부학장의 학사 보고에 이어 총42명의 국내 학생들에게 졸업장이 수여됐습니다. 성적 우수자에 대한 시상과 우수 교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후, 졸업생 대표로 조근식 졸업생이 사이버신학 수업을 받으며 정확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얻은 간증을 했습니다.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온 마하나임 음악원 학생들의 공연에 이어 박옥수 학장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성경 속의 한번도 갖지 못한 새 마음을 품게 된 라합과 나아만 장군의 계집아이가 하나님의 크신 역사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처럼 졸업생들 모두에게 열매를 맺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주의 역사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괄, 7기 졸업생 해외 9개 언어권 총 65명의 졸업생이 모두 교육전도사로서 더욱 힘 있게 복음의 일에 함께 할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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