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굿뉴스코 페스티벌 광주 공연
[아나운서] 2015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인천과 춘천에 이어 16일 빛고을 광주에서 그 화려한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단원들의 아름다운 무대의상과 안무뿐 아니라 작은 몸짓 하나에도 온 마음이 담겨있는 공연은 보는 이들을 내내 미소짓게 만들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보도합니다. [멘트] 2월 16일 월요일, 광주 IYF문화체육센터에서는 <청춘,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전국 순회공연을 하고있는 제13기 굿뉴스코 단원들의 귀국발표회가 열렸습니다. 공연 시작 전,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단원들은 마음을 모아 기도하고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신나는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와 중남미의 열정이 느껴지는 <빠레하> 공연을 시작으로 1년동안 해외봉사를 통해서 배우고 느껴온 것들을 공연으로 선보였습니다. 시작에 앞서 광주 라이온스클럽 총재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나라에 뛰어들어 그들을 위해 봉사하고 돌아온 굿뉴스코 단원들의 용기와 도전을 높이 산다"며 칭찬했고 "설립자 박옥수 목사님께 큰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서영철 (광주 라이온스클럽 총재) 특히 2부 마지막에 선보인 중국 공연 <만자천홍>은 '꽃이 만발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뮤지컬 <슈바이처>와 최현정 단원의 트루스토리는 그들의 삶을 바꾼 해외봉사의 참된 의미와 행복을 표현하며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인터뷰 – 장은비 (13기 중국 굿뉴스코 단원) 광주에서 1년 간의 행복과 기쁨을 선보인 굿뉴스코 단원들은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계속해서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김정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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