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하우스강릉스쿨, 신입생 워크숍
[아나운서] 링컨하우스강릉스쿨 신입생 워크숍이 24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양양 수동고을에서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새 학기을 시작하기에 앞서 마음을 다듬고 새로운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수동고을센터에서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학생들의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바닷가로 나와 산책을 한 뒤에 숙소에서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조별로 나뉘어 목회자들과 그룹교제 및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을 읽고 발표하는 시간과 책 속의 예화를 연극으로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명랑운동회와 속초 한화 워터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선후배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터뷰 / 최연주, 링컨하우스강릉스쿨 2 매일 저녁 마인드 강연이 있었습니다. 강사 조성화 교장은 "꿈이 없는 사람은 시간을 쉽게 허비하지만 꿈이 있는 사람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절제하고 노력하며 함부로 살지 않는다"면서 학생들에게 꿈을 가지라는 강연을 했습니다. 이번에 입학하게 된 신입생들이 링컨하우스 강릉스쿨에서 변화되고 꿈을 갖게 될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소연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