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르완다IYF에서는 르완다 대학교에서 마인드 강연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년사 말씀을 따라 복음의 발길을 내딛었는데요. 마인드강연을 들으며 차츰 변화를 되고 있는 르완다 학생들을 함께 보시죠. [멘트] 르완다 IYF가 2015년 새해를 맞아 대학교 마인드 강연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르완다 IYF는 이번 마인드 강연 투어를 기획하는 데 있어 2015년 신년사를 힘입어 믿음으로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6일, 르완다의 관광․호텔 경영 전문 대학교인 RTUC에서 첫 마인드 강연이 열렸습니다. 이날 르완다 IYF는 RTUC 학장 및 관계자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행사장과 방송장비를 무료로 사용했고, 또한 학교 측에서 수업시간을 강연으로 대체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강연에 참석했습니다. 학장의 환영사와 함께 행사가 시작됐고, 라이처스 스타즈의 공연과 르완다 IYF 고봉진 지부장의 마인드 강연, 그리고 다양한 언어 아카데미가 진행됐습니다. RTUC 측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IYF와 파트너십을 맺기를 바란다고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음 날인 27일과 28일에는 과학기술대학교인 KIST에서 마인드 강연을 펼쳤습니다. 행사 기획 도중 일부 관계자와 종교적 문제로 마찰이 있었으나 무사히 행사를 치렀습니다. 이틀간의 강연에서 고봉진 지부장은 마인드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자리한 학생들을 포함해 학교 관계자들도 IYF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르완다 IYF는 이번 마인드강연 투어를 대학교뿐 아니라 고등학교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