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교회, 선교사 초청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지난 3월 9일부터 12일까지 기쁜소식 안중교회에서 간증집회가 열렸습니다. 한창림 핀란드 선교사를 초청해 열린 이번 간증집회를 통해 안중교회 성도들은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멘트]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기쁜소식 안중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믿음으로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세미나를 위해 지역교회 합창단의 특송과 대학생 형제자매들의 아카펠라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2015년 전반기 전도자 이동으로 새롭게 해외로 파송 받은 선교사들이 강단에 올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일본과 우크라이나로 각각 파송된 양태호 선교사와 이서형 선교사가 간증을 전했습니다. 말씀 시간에는 핀란드로 파송을 받은 한창림 선교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한창림 선교사는 열왕기하 7장, 사마리아 성 안의 사람들의 모습을 짚으며 “육체가 원하는 것에 선을 긋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나갈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일하신다”고 말했습니다. 말씀 시간 후에는 새로 온 사람들을 위한 개인상담 시간이 있었고, 안중교회 성도들은 선교사들과 그룹별로 모여 마음을 나눴습니다. 안중교회 성도들은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새 마음을 얻었다며, 앞으로 안중교회에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굿뉴스티비 홍은혜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