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부산·경남, 2015 춘계 MT
[아나운서] 새 학기를 맞아 지난 주에 이어 대학생 MT소식이 많은데요 오늘은 경인 지역과 부산·경남지역, 대전·충청지역에서 전해온 소식을 들어봅니다. [멘트] 2015년 끓지 않는 99도인 학생들의 마음에 부족한 1도가 되어줄 IYF 부산·경남지역 춘계 MT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거제도 힐링캠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엠티기간이 학교수업과 겹치게 되면서 참석하는 많은 학생들이 부담을 뛰어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터뷰 / 김유익, 신라대 둘째 날, 박영준 목사와 함께 하는 Q&A 시간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그동안 고민해왔던 것들과 진로에 대해 질문했고, 박영준 목사는 학생들에게 꿈을 찾고 목적을 가지고 인생에 발을 내딛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그 외에도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장사도에서의 관광시간, 최수현 자매를 초청해서 가진 멘토와의 만남, “청춘, 세계를 말하다.” 라는 주제로 굿뉴스코 단원들의 자신들이 다녀온 나라를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 대회,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면서 학생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엠티에는 모임시간마다 작년 한해 해외봉사를 다녀온 굿뉴스코 학생들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 홍의표, 동아대 매일 저녁, 김창영 목사는 열왕기상 1장을 통해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해 준비하는 아도니야와 같은 사람은 반드시 망할 수밖에 없지만, 정확한 아버지의 약속과 은혜만을 바라보는 솔로몬과 같은 사람은 복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며 학생들에게 진정한 지혜에 대해서 전했습니다. 비록 2박3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춘계 MT때 들려졌던 말씀들이 부산·경남 IYF 학생들의 마음에 들어가 또 2015년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 기대가 됩니다. 굿뉴스티비 이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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