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교회, '청년의 밤' 행사
[아나운서] 15일 기쁜소식 마포교회에서‘마포교회 청년의 밤’행사가 있었습니다. 지난 주말 연합청년회 때 청년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새롭게 발견한 이들이 복음으로 힘있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멘트] 3월 15일 저녁 기쁜소식 마포교회에서는 '마포교회 청년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마포교회 청년들은 3월 14일에 있었던 서울지역 연합청년회에서 청년을 향한 사역자들의 마음을 받아 사회, 기도, 간증, 아카펠라 등 모든 순서를 준비했습니다. 무대감독으로 일하고 있는 정안식 형제는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통해 직장 상사가 감동을 받게 된 간증을 하며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서울지역 연합청년회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에 대하여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어 마포교회 청년들이 준비한 아카펠라 공연이 있었습니다. 학교와 직장을 다니며 틈틈이 준비한 공연은 청년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교회에도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 박지수 (명지대 1학년) 이후 마포교회 임태산 목사는 사도행전 14장에 제자들이 바울을 둘러섰을 때에 일어났던 말씀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청년들이 모여서 복음의 일을 하고 싶었는데 잘 되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일하시니까 오늘처럼 모일 수 있었다.'고 말하며 같이 하는데서 나오는 교회의 힘에 대하여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마포교회 청년의 밤' 행사는 4월에 있을 청년 대전도집회를 준비하기에 앞서 청년들의 마음이 복음으로 모이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인터뷰 - 한명진 (호원대 2학년) 용산교회 형제자매들도 함께한 이번 행사는 신년사 말씀으로부터 귀국발표회와 대학생MT, 연합청년회를 통하여 청년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계속해서 이어져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청년들이 교회의 힘으로 새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의 일에 함께 할 것을 소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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