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입니다.
3월 16일, 17일 이틀 간 목동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양천지역 주민과 청소년을 위한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행복! 마음의 대화를 여는 멘토링' 이라는 제목의 이번행사는 양천교회가 주최한 것으로 라이쳐스 댄스, 굿뉴스코 해외봉사 체험담, 아카펠라 등 다양한 순서가 진행됐습니다.
강사 기쁜소식양천교회 이헌목 목사는 새로온 20명의 참석자들에게 마음의 급수에 대해 이야기하며 삶의 어려움을 이기는 강한 마인드에 대해 말했습니다.
뱀의 독을 이겨낸 땅꾼의 혈청을 수혈받아 죽어가는 사람이 생명을 얻는 것처럼, 강한 마음의 힘을 가진 이의 능력을 흘러받았을 때 우리의 시각이 달라지고 절망과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는 내용은 듣는이들에게 공감을 일으켰습니다. 양천교회 청년회는 행사를 치르며 하나님이 부르게 하시는 새노래로 감사할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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