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진주교회에서 25일부터 18일까지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소망 없는 삶을 살아오던 새로운 참석자들이 말씀을 통해 어디서도 찾을 수 없었던 행복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 소식 취재했습니다. [멘트] 기쁜소식 진주교회에서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기쁜소식진주교회 성도들은 세미나 전, 신년사 말씀을 묵상하며 매일 밤 기도회로 마음을 모았고 지인들과 축호전도를 통해 만난 사람, 10여명을 세미나에 초청할 수 있었습니다. 진주교회 성도들은 세미나 전, 오륙십대 형제,자매들과 삼사십대 형제,자매들이 따로 합창단을 만들어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5060 합창단과 3040 합창단의 합창은 각각의 특색을 살리며 하나님을 찬양했고 처음 참석한 사람들의 경직된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었습니다. 기쁜소식 진주교회의 담임인 안계현 목사는 복음을 전하기전, 마인드 강연을 통해 경청하지 않는 현대인들의 마음에 대해, 여러 예화를 들어 자세히 설명했고 이어 속죄 제사와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힘 있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진주 교회 세미나를 통해 기성교회에 오래 다녔지만 복음을 깨닫지 못했던 사람과 인생의 무상함을 느낀 노인 등 4명이 구원을 확신하며 기뻐했습니다. 진주교회 성도들은 세미나에 참석해 구원을 받고 기뻐하는 사람들을 보며, 말씀을 의지해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었을 때 하나님이 일 하신다는 것을 알았다고 이야기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굿뉴스 티비 홍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