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교회, 중국인을 위한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기쁜소식 금천교회에서 3월 20일부터 이틀간 중국인을 위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20여 명의 중국 현지 사역자 부부가 함께 하며 금천교회 주변에 있는 중국인 거주 지역에서 전도 활동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멘트] 지난 3월 20일부터 이틀간 기쁜소식 금천교회에서 중국인들을 위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금천교회 주변에는 영등포, 대림역 등 중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현재 한국에 들어와 있는 중국 현지 사역자 20여 명과 마하나임 신학교 학생들이 함께 하며 교회 주변에서 전도 활동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 뤼 메이량 목사 / 중국 석가장 교회 본격적인 말씀을 듣기 전 중국 석가장 교회 천슈춘 사모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천슈춘 사모는 일반교회를 다니면서 선을 행하려고 노력했지만 하면 할수록 악이 나오는 자신을 보고 신앙을 포기하고 살다가 한국에서 온 전도팀을 만나 구원을 받았다는 간증을 했습니다. 천슈춘 사모의 간증이 끝난 후 중국 북경교회의 함인국 선교사가 38년 된 병자 이야기를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38년 된 병자가 자기에게 더 이상 소망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예수님을 만나 자리에서 일어난 것처럼 자신에게 소망이 없어졌을 때 예수님이 우리에게 일하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 김영자 / 기쁜소식 금천교회 이번 중국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올 한해 금천교회에 크게 일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져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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