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수원교회 성도들이 대만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6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대만 곳곳을 누비며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보도합니다. [멘트] 기쁜소식수원교회 전도여행팀이 대만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3월 16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를 거쳐 성경세미나가 열리는 기쁜소식타이중교회에 도착했습니다. 16일부터까지 19일까지 진행된 성경세미나에는 수원교회 전도팀 8명과 새롭게 참석한 30여 명의 사람들이 함께 했습니다. 성경세미나 강사 김진수 목사는 창세기 27장 말씀을 통해, 리브가 마음 속에 세워진 약속과 축복에 대해 자세히 전했습니다. 이어 전도팀은 푸리교회를 방문해 하루동한 성경세미나를 열었고, 칭푸양로원에서는 5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3월 21일, 수도 타이베이로 이동한 대만 전도여행팀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동안 타이베이 성경세미나를 함께 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준비해 간 한국 전통 노래와 대만 노래에 참석자들이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또한 일반 장로교인 은요교회와 딴하이 기독교회에서 열린 성경세미나는 마지막날 은요교회 장로와 딴하이기독교회 목사가 구원을 받아 기쁨이 됐습니다. 마지막에는 더린대학교 교수의 요청으로 마인드강연이 있었습니다. 3월 18일에는 짱화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에서, 3월 25일에는 더린대학교와 딴장고등학교에서 마인드강연이 진행되어 대만 학생들에게 마음의 세계의 중요성에 대해 전했습니다. 인터뷰 - 김정미 / 기쁜소식 수원교회 이번에 대만 전역으로 힘있게 전해진 복음이 대만 사람들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