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교육전도사 워크숍
[아나운서] 31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강남교회 교육전도사 모임이 있었습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복음이 활발하게 전해지고 있는 요즘, 이렇듯 소규모 전도자 모임은 상당히 의미가 큰데요. 어떤 마음의 교류가 있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3월 31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교육 전도사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교육 전도사는 성도가 많은 강남교회에서 사역자들을 도와, 새로운 성도나 마음이 어려운 형제 자매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찬송을 부르며 워크숍이 시작됐고, 그 후 하나님께 감사함을 전하는 간증 시간이 있었습니다. 김봉진 집사는 자신의 마음으로 살면서도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은 그런 자신을 드러내게 하시고 진정한 믿음으로 이끄신 간증을 했고 이어, 이상훈 집사는 좋지 않은 여건으로 인해 마음이 어려웠을 때 형편과 상관 없이 마음속에 일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조규윤 목사가 룻기 2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조규윤 목사는 "복음을 전하는 일이 피곤한 것은 내가 책임지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며 "룻이 나오미의 인도로 보아스에게 나간 것처럼 종의 마음을 따라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기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지시고 우리를 복되게 하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 김봉진 / 기쁜소식 강남교회 말씀이 끝난 후에는 Q&A 시간이 있었습니다. 교욱 전도사들은 그 동안 교육 전도사로 활동하면서 궁금했던 점이나 해결하기 힘들었던 부분들을 질문했고 조규윤 목사는 그 동안 복음을 전하면서 있었던 많은 일들을 예로 들며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올 한해, 교육 전도사들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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