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4월 6일부터 9일까지 기쁜소식시흥교회에서는 오산교회에서 시무하는 배종근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알기 쉽게 전해지는 말씀을 들으며, 구원을 확신했는데요. 복음을 듣고 기뻐하는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기쁜소식 시흥교회는 6일부터 9일까지 배종근 목사 초청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기쁜소식 시흥교회의 담임 김종덕 목사의 사회로 세미나는 시작됐습니다. 올 해 기쁜소식 시흥교회는 개척 된지 18년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새예배당에서 입당예배 후 두번째로 갖는 성경세미나입니다. 인터뷰 - 기쁜소식시흥교회 / 정성숙 기쁜소식인천교회 합창단의 찬송을 시작으로 세미나 강사 배종근 목사가 사무엘하 11장의 다윗을 이야기했습니다. 내 속에 확실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믿지 않는다며 예수님과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을 정확하게 발견하면 죄에서 자유 될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시흥교회 성도들에게도 다시한번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인터뷰 - 기쁜소식시흥교회 / 정성숙 말씀 속에서 참석자들은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홍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