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키토교회, 김동성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기쁜소식 에콰도르 키토교회는 6일부터 9일까지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기쁜소식 대구교회 담임 김동성 목사를 초청해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에 일반 시민들뿐 아니라 기성교회 목사들도 참석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멘트] 에콰도르 기쁜소식 키토교회는 키토 중심에 위치한 기독교 방송국인 아체쎄호따베 (HCJB)에서 4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기쁜소식 대구교회의 김동성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키토의 성도들은 이번 세미나가 마음을 합해 하나님을 찾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성도들은 전단지와 방송광고, 구역 집회 및 개인 전도와 목회자 초청 등 여러 방법으로 세미나를 알렸고, 200여 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행사에 참석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 디아나 모레노 / 세미나 참석자 김동성 목사는 레위기의 성막에 대해 말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을 담아 분향하며 죽게 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은 완벽히 거룩하시기 때문에 죄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고, 하나님께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죄가 씻어져 거룩하게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말씀 이후 많은 사람들이 개인 신앙 상담을 신청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기쁜소식 키토교회의 성도들이 참석자들에게 직접 복음을 전했고, 참석자들은 자신의 노력과 정성으로 해오던 신앙을 넘어서 이미 우리를 깨끗하게 구원해주신 예수님께 감사하는 신앙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기쁨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다르윈 아르꾸에조 / 기쁜소식 키토교회 7일과 8일 오후에는 에콰도르의 기성교회 목사들을 초청하여 '새 언약의 일꾼들'이라는 주제로 목회자 포럼을 열었습니다. 에콰도르 목회자 협회 회장을 비롯한 기성교회의 대표 목회자들이 참석해 15분 내외로 강연을 하며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김동성 목사는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구원을 받고 연합하여 함께 하나님을 섬기자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크리스티안 나랑호 목사 / 소망의 하나님 선교회 부회장 2015년 에콰도르에서 크게 일하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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