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25일 기쁜소식 강남교회 성도들은 야외예배 및 세례식을 가졌습니다.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운동경기를 함께 하고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한 가족처럼 가까워졌는데요. 또한 최근 구원받은 사람들의 세례식도 치러져 구원의 기쁨을 모두에게 되새기게 했습니다. [멘트] 4월 25일, 2015 기쁜소식 강남교회 야외예배가 강남교회 대운동장에서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야외예배는 아프리카 베냉의 선교센터 건축을 후원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오전 시간 박옥수 목사는 에스더 5장을 전했습니다. 에스더가 왕에게 나아가듯 우리에게도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일들이 생긴다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가까워져 복을 받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해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현숙 / 기쁜소식강남교회 점심시간에는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물에 몸을 완전히 담궜다가 나오며 거짓된 옛 육신은 죽고 예수님의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감사를 느꼈습니다. 인터뷰 - 김지원 / 기쁜소식강남교회 오후에 열린 체육대회에서 성도들은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즐거운 경기들을 진행했습니다. 건전 댄스로 몸을 푼 성도들은 큰 공 굴리기, 오재미 던지기, 줄다리기 등 함께 어우러져 경기에 참여했습니다. 각 팀 별로 펼쳐진 뜨거운 응원전도 경기에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따뜻한 봄 날씨에 열린 야외예배가 성도들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인터뷰 - 최종민 / 기쁜소식강남교회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성도들이 자원 봉사에 나서 팥빙수, 커피 등 간식을 판매 했고, 수익금 전액은 아프리카 베냉의 선교센터 건축에 후원되었습니다. 인터뷰 - 김은옥 / 기쁜소식강남교회 화창한 봄날을 맞아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나눈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