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0일부터 23일까지 동울산 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마포교회 담임 임태산 목사를 초청해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라는 주제로 열린 성경세미나 현장을 보도합니다. [멘트]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기쁜소식 동울산교회에서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임태산 목사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동울산교회 형제자매들은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아침과 저녁으로 가판 전도와 축호전도를 통해 성경세미나를 알렸고, 전도활동을 마친 저녁에는 기도회 시간으로 마음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성경세미나 기간 매일 초청한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저녁예배를 시작했습니다. 말씀 전 축하무대에서는 동울산 글로리아 합창단과 인근 지역 합창단의 찬송이 울려퍼지며 참석자들에게 행복을 선물했습니다. 말씀 시간, 이번 성경세미나 강사 임태산 목사는 골로새서 1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냈고, 그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 사함을 이뤘다고 이야기하며, 이번 시간이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원성수, 울산 동구 말씀이 끝난 후에는 새로운 참석자들이 지역 목회자들과 함께 개인신앙 및 교제를 통해 그 동안 몰랐던 신앙의 궁금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열린 성경세미나를 계기로 새롭게 연결된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랍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