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임실군민회관에서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전해지는 말씀과 신앙상담을 통해 새롭게 참석한 임실군민들이 죄 사함의 기쁨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소식을 전합니다.

 

[멘트] 생명의 역사가 다시 시작되는 임실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1년 전 임실에 교회가 없을 때 열렸던 군민회관에서의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전북지역 동문회 주관 첫 성경세미나를 생각나게 하며 하나님께서 이번엔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가 됐습니다. 주일학교 댄스, 판소리, 소금연주, 전주와 익산교회 합창단의 혼성합창 등 4일동안 다양한 공연들을 통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습니다. 첫째 날부터 전단지를 보고 세 명이 교회로 연락해 교제를 통해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으며 작년 임실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던 할아버지와 아주머니가 참석해 말씀을 듣고 신앙상담을 했습니다. 이번 집회의 강사는 '절망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시각자료를 이용해 쉽게 이해되도록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로 임실에서 7명, 남원에서 2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했으며 계속해서 복음이 이곳 임실에 전해지길 기뻐하시는 예수님께서 교회로 말미암아 힘 있게 역사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오슬기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