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회 청년회, 2030 마인드 강연회
[아나운서] IYF 인천지부의 대학생들은 5월 7일부터 이틀간 주안동에 위치한 여성복지관에서 <2030 청준들을 위한 마인드강연회>를 열었습니다.이 강연회는 ‘복잡한 마음을 풀어보아요’라는 주제로 복잡하게 엉켜 있는 청춘들의 마음에 행복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행사였습니다. [멘트] IYF 인천지부 청년회에서는 5월 7일부터 이틀간 주안동에 위치한 여성복지관에서 ‘2030 청춘들을 위한 마인드강연회’를 열었습니다. 공부, 취업, 인간관계 등 여러 가지 문제로 마음이 복잡하게 엉켜있는 청년들이 그 문제를 풀기보다 먼저 마음의 세계를 배움으로써 문제의 실마리를 찾아주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대학부에서 준비한 라이쳐스스타즈의 건전댄스 무대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총 세 명의 청년들이 ‘공감토크’ 순서를 맡아 진행했습니다. 굿뉴스코 단원인 장윤희, 이아라, 안현정 단원은 각각 옳음, 실패, 진로 등을 주제로 자신들이 경험한 마인드의 변화와 삶의 변화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자신들이 직접 겪고 있는, 혹은 앞으로 겪을 일들을 어떤 마인드로 풀어가야 할지를 강연을 들으며 공감했습니다. 공감토크를 마친 후 직장인과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밴드 ‘앤섬(Anthem)’의 공연과 아카펠라, 그리고 클라리넷 독주를 들려주어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IYF 김재협 매니저는 ‘우리는 도전하기에 결코 늦지 않았으며, 우리 마음에 일어나는 작은 도전이 우리가 사는 세상과 미래까지도 변화시킨다’고 이야기했고, 행복을 위해 많은 것들을 쌓기에 바쁘지만, 비움에서 오는 행복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마음에 도전과 행복을 심어준 이번 마인드강연회에는 10명 이상의 새로운 청년들이 참석했고, 앞으로 정기적으로 강연회를 이어가 더욱 많은 청춘들의 마음에 찾아 갈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전동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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