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회 장년회, 김기성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기쁜소식 인천교회 장년회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도봉교회 담임 김기성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강사 김기성 목사의 교도소 생활 간증을 나누며 행복한 인생을 어떻게 사는지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멘트] 기쁜소식 인천교회 장년회에서는 5월 6일부터 3일간 김기성 목사를 초청해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제목으로 간석동 아울렛 4층 세미나홀에서 다가올 인천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예비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말씀 듣기 전 인천교회합창단원들은 가사 한 줄 한 줄에 마음을 담아 구원의 소망과 기쁨을 노래했습니다. 기쁜소식 도봉교회 김기성 목사는 "사람이 실패하고 망하게 되는 것은 실패하고 망할 수밖에 없는 마음의 길이 이미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고 또 그 길에 끌려 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곳은 교회"라며 "그 울타리 속에 있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용섭 할아버지는 인생을 살면서 허무함을 느꼈다며 늘 인생 문제의 해답이 궁금하던 중 세미나 말씀을 들으면서, “나도 천국에 가고 싶다”며 만남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고, 인천성경세미나에도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20여 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세미나를 찾아 말씀을 듣고, 2부 개인 신앙상담을 통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인천교회 성도들은 인천에 일하실 하나님께 큰 소망과 기대를 갖으며 오늘도 다가올 인천성경세미나를 준비합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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