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귀국 기념 서울지역 연합예배
[아나운서] 지난 5월10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유럽 3개국 전도여행을 다녀 온 박옥수 목사와 함께 하는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수도권지역 성도들은 말씀을 들으며 올 한 해 일어날 복음의 일들에 소망을 품었습니다. [멘트] 5월 3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2015년 유럽 월드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를 모시고 서울 지역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서울 전 지역에서 모인 참석자들은 이번 월드캠프에서 하나님이 일하신 복음의 일들과 유럽 학생들의 마음을 바꾸는 일을 하고 있는 월드캠프 속 생생한 간증을 듣고자 강남교회에 모였습니다. 다 함께 찬송을 부르며 시작한 연합예배는 강남교회 이승호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이번에 유럽 월드캠프에 함께 한 안산교회 임민철 목사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임 목사는 이번에 유럽 월드캠프에서 하나님이 일하셨던 간증과 함께, 러시아 방송 TBN과의 MOU 체결 소식 등 앞으로 많은 나라에 전파 될 복음의 소식들을 전했습니다. 그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플룻티스트 장혜인과 하주은의 무대, 그리고 피아노솔로와 마림비스트 윤대현의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지면서 참석자들에게 기쁨을 선물했습니다. 축하공연 후 박옥수 목사가 요한복음 2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 안이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로 인해 더럽혀진 것처럼, 우리들은 죄에 빠지고 사단에 이끌릴 수 밖에 없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때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아름답게 이끄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조성우, 기쁜소식 용산교회 이번에 열린 서울지역 연합예배는 서울 지역 성도들 마음에 복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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