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굿뉴스코 워크숍 기간 중 IYF 대표 프로그램인 미니 올림픽 시간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미션을 수행해 나갔는데요. 즐거웠던 미니올림픽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5월 16일, 제 15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1차 워크숍의 둘째 날 오후에는 미니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아름다운 대덕산에서 굿뉴스코 지원자들은 두 반씩 한 팀을 이뤄 경기에 함께 했습니다. 릴레이 경주, 닭싸움, 물먹는 하마 등 재미있는 종목들이 준비 되었습니다. 만난 지 이틀 된 사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만큼 학생들은 하나로 단합되어 미니 올림픽을 즐겼습니다. 인터뷰 - 김태경 / Change9 작은 경기지만 참석자들은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온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즐겁게 움직이며 굿뉴스코 단원에게 필요한 희생과 협동, 적극성을 자연스럽게 배웠습니다. 경기를 승리할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지만 승패와 상관없이 함께하는 행복을 느꼈습니다. 인터뷰 - 김은아 / Challenge4 해외 봉사를 준비하는 지원자들에게 해외봉사단원의 마음을 알려준 미니올림픽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정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