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 교회, 통가 전도여행
[아나운서] 오클랜드 교회에서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통가로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전도팀은 이번 전도여행을 통해 통가 곳곳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소식을 들어봅니다. [멘트] 뉴질랜드에 있는 기쁜소식 오클랜드교회는 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남태평양 통가로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통가는 2011년 한국 월드캠프에서 구원을 받은 모나 자매와 소피아 자매 중심으로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도팀은 한국 월드캠프에 장관들의 초헝하기 위해 비서들을 만나 IYF를 소개하고 장관포럼에 초청했습니다. 저녁에는 모나 자매집에서 가족들을 모아 마인드강연을 열었습니다. 27일에는 통가 하이스쿨에서 1,500여 명의 학생들을 모아 마인드강연을 했습니다. 강연 후 통가 하이스쿨의 교목인 벤자민 목사와 만남이 있었습니다. 벤자민 목사는 많은 학생들의 마음에 큰 힘이 됐다며, 계속해서 마인드 강연을 열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마인드 강연 후 통가 청소년부 장관 측에서 연락으로 장관과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장관은 IYF 소개와 장관포럼 설명을 들으며, 장관포럼에 큰 관심과 흥미를 보이며 IYF와 함께 하길 바란다며 답변을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28일과 29일에는 통가 곳곳을 돌아 다니며 사람들을 만나고 교제를 했습니다. 이번 전도여행을 통해 통가에서 일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고, 앞으로 교회가 세워져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기쁨을 얻길 바라 봅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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