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회, 주일학교 달란트 시장
[아나운서] 5월 30일 기쁜소식 진주교회 주일학교에서는 달란트 시장을 열었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과 새로 초청된 29명의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자기자랑, 그리고 오후에 열린 달란트시장에서 물건들을 구입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행복한 하루를 보낸 아이들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5월 30일 토요일 기쁜소식 진주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들과 학생들이 2015 달란트 시장을 열었습니다 진주교회 주일학교 교사들은 주일학교 학생에게도 하나님께서 신년사의 약속을 이루시겠다는 믿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새로 초청한 29명의 아이들과 주일학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본격적인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습니다. 참석한 학생들은 바이올린, 피아노, 태권도, 노래 등의 장기자랑을 보며 즐거워했고, 단짝 친구들이 공연할 때마다 큰 박수와 환호로 응원을 보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새로 참석한 친구들이 학교별로 나와서 자기소개를 하고, 다 함께 찬송을 부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말씀시간에는 기쁜소식 진주교회 한구현 전도사가 마인드강연과 성경을 연결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살 때와 육신의 생각을 품고 살 때를 비교하며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후 아이들을 위한 복음교제 시간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 정민지, 가좌초 4 아이들은 오후에는 달란트 시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은 1년동안 모은 달란트로 축구공, 잠자리채, 물고기 등 물품을 사고, 새로 참석한 친구들에게 달란트를 나눠주기도 하며 행복해 했습니다. 이번 달란트시장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복음을 들었고, 앞으로 7월에 있을 여름성경학교에서 일하실 하나님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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