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6월 19일, 일본 히메지에 양태호 선교사가 파송되며 새로운 교회가 개척 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히메지 성의 바로 앞에 예배당을 얻었습니다. 예배당부터 교회에 필요한 물품까지 히메지 교회 개척이 순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창립예배에는 일본 전역에서 모인 성도들이 함께 하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양태호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히메지에 교회를 세우고 이끌어 가신다며 히메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고 복음의 삶을 살게 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일본에 100개의 교회가 세워질 것이라는 믿음을 따라 시작된 히메지교회의 앞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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