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7월 2일, 박옥수 목사는 전남의 영광과 목포, 나주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바쁜 일정이지만 지역 성도들의 가정과 건축 중인 예배당을 방문한 박옥수 목사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마음과 힘을 전달했습니다. [멘트] 7월2일 박옥수 목사는 교회 건축 공사를 하고 있는 목포교회와 나주교회를 차례로 방문해 형제자매들과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가졌습니다. 목포교회는 약 10개월여간의 증축공사를 마무리하는 작업이 한창으로, 앞으로 목포 교회를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과 새로운 성도들을 맞이하게 될 것에 소망을 두고 있습니다. 나주교회 역시 많은 시민들이 구원받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존 예배당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넓은 예배당 건축이 진행된다는 사실에, 말씀 안에서 평안을 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옥수목사는 목포와 나주교회 성도들을 격려하며 하나님이 기쁜소식선교회를 세상에 드러내시고 일하시는 것을 볼 때 너무나 감격스럽고 특히, 지역 형제자매들이 믿고 따라주어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또 열왕기상 18장 36절 말씀을 통해 “눈에 보이는 것은 부담이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보면 소망이 넘치고, 하나님께서 지역 교회를 통해서 이 지역을 복음으로 뒤덮기를 원하신다” 며 “이 일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되는 일로 많은 사람들이 교회와 함께할 것이 소망이 된다” 는 뜻을 전해 성도들의 마음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이번 전남 지역교회 순회 방문은 전남 지역에 구원의 역사가 힘 있게 일어날 것에 대한 소망을 단단히 했으며, 성도들의 마음에도 하나님으로 가득 차는 은혜와 긍휼을 입게 된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 티비 박효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