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2015 IYF 세계 문화댄스 페스티벌
[아나운서] 제4회 세계문화댄스 페스티벌이 7월 3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각 국에서 예선을 거친 8개 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세계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었던 현장으로 가보시죠. [멘트] 제 4회 IYF 국제문화댄스페스티벌이 7월 3일 7기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최근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공연을 보며 기뻐했습니다. 올해 댄스 페스티벌에서는 총 6개국 8팀이 참가해 각국의 특색이 담긴 음악과 전통 의상으로 문화와 정신을 담은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영광의 대상을 받은 필리핀 팀은 필리핀의 매력적인 풍경과 생기 넘치는 여름, 그리고 그들의 뜨거운 축제를 춤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 필리핀 카하야 댄스팀 / 대상 수상 저희는 많은 축복을 받았고 대상을 수상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저희가 이 대회에 참가할 때는 상을 받게 될 것을 기대하지 못했습니다. 대상을 받게 된 것은 저희를 겸손하게 만듭니다. 대상을 받은 것은 우리에게 선물과 같습니다. 굉장히 행복하고 모든 필리핀 사람들과 여러분께 이 영예를 돌립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여러분도 마음에 근심이 있습니까 라고 질문하며 아프리카 사람들은 음악만 나오면 춤을 춥니다. 이들에게서 춤을 생활입니다. 어려움, 근심, 슬픔도 춤을 통해 다 떨쳐버립니다. 라고 메시지를 전하면서 함께 춤을 추면 근심도 풀어지고 슬픔도 씻어지고 얼굴에 밝은 미소를 지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공연팀은 다음날 전주 한옥 마을 거리 공연을 통해 전주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갔으며 수상팀은 부산 해운대 월드문화캠프 개막식 특별 공연에서 선보였습니다. 굿뉴스티비 오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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