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IYF 월드문화캠프 참석자 입국
[아나운서] 월드문화캠프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이 함께하는데요. 캠프를 위해 입국하는 참가자들과 환영하는 사람들로 인천공항은 연일 즐거운 분위기가 넘칩니다. 한국을 찾아온 반가운 손님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멘트] 7월 5일 부산에서 시작되는 월드문화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연일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7월 4일에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부 장관을 비롯해, 대학 총장, 기독교 지도자들이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월드문화캠프 기간 중 열리게 되는 각종 포럼에는 세계 각국의 장관과 수행인원 70여명을 비롯해 대학 총장 30여명, 그리고 각 나라에서 기독교를 이끌고 있는 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 래빈 엘라이샤 아추 마구루 / 가나 비숍 /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 참가 저희는 긴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에서 세계의 기독교 지도자들과 함께 하는 컨퍼런스에 참가할 수 있게 된 게 행복합니다. 통역 및 의전을 담당하는 수행원들과 아프리카 출신 굿뉴스코 해외 봉사단원들은 이날 입국하는 VIP들을 환영하기 위해 인천 국제 공항을 찾았습니다. 굿뉴스코 해외 봉사 단원들은 아프리카 말로 환영한다는 뜻이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반갑게 이들을 맞이했습니다. 인터뷰 - 레반 닥터 에베네자제이 / 가나 비숍 /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 참가 정말 환상적이고 놀랍습니다. 특히 ‘아쿠아바’(가나의 인사) 라고 써진 현수막을 보았을 때 굉장히 기뻤습니다. 마치 집에 온 것 같았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기다리며 환영하고 있었습니다. 환상적인 경험입니다. 저는 많은 것들을 배워가고 싶습니다. 한국은 가나보다 더욱 발전된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것들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져가고 싶습니다. 개막식을 하루 앞둔 이날, 장관들과 총장들은 미리 정해진 IYF 회원들의 집으로 이동해 민박을 했습니다. IYF 회원들은 VIP 손님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반갑게 손님들을 맞이했습니다. 2주간 이어질 월드문화캠프를 통해 IYF가 추구하는 ‘행복‘ 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길 기대합니다. 굿뉴스 티비 손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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