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관·총장 감사패 수여식
[아나운서] 한국을 방문한 세계의 장차관 및 총장 일행을 위한 감사패 수여식이 10일 저녁 IYF 서울센터에서 있었습니다. IYF와 함께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는 이들이 있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멘트] 7월 10일 기쁜 소식 강남교회에서 세계 청소년부 장관 포럼과 세계 대학총장 포럼에 참석한 장관과 총장들에게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장관과 총장들은 세계 청소년들을 위한 포럼에 참석차 부산을 방문한 이후 이 날 기쁜소식 강남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서울 지역 성도들이 함께 한 가운데, 열린 수여식에서 베넹 국립대학 부총장은 세계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IYF와 박옥수 목사에게 큰 감명을 받았다는 소감을 얘기했습니다. 인터뷰 - 엘로그 오고우왈 / 베넹 국립대학 부총장 저는 한국인들이 굉장히 체계적인 민족이라 생각합니다. 매우 근면하고, 멋진 민족입니다. 포럼동안 이어진 교육에서 박목사님이 저에게 가르쳐주신 것은 제가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우리의 모든 죄를 위해서 모든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예수님의 빛 안에서 우리가 머무는 것입니다. 베냉에 도착하면 우리 젊은이들이 이런 새로운 지식이 주는 도전정신과 그들의 미래를 이끌게 하기 위해서 마인드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는 모든 것을 할 것입니다. 이 날 수여식에는, 세계 최고 합창제인 독일 마르크트 오버도르프 국제 합창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무대가 있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 공연에 장관, 총장을 비롯해 강남교회를 찾은 많은 사람들은 큰 박수로 환호했습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성경 누가복음 15장 탕자 이야기를 통해 사람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동참해준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 IYF와 함께 청소년들의 마음에 꿈과 희망을 불어넣고 나아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 탕가리키 리티 / 키리바시 청소년부장관 저는 iyf가 주최하는 5회 청소년부 장관포럼에 초청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희 장관님들 중 한명인 여성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목사님으로부터 매우 많은 가르침과 교훈을 얻었습니다. 젊은이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들을 돕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IYF에 매우 감사하고 목사님으로부터 받은 가르침에도 감사합니다. 이후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이 연단에서 직접 감사패를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귀빈들을 통해 앞으로 세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넘쳐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 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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