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월드캠프, 구원받은 학생들
[아나운서] 월드문화캠프 기간 학생들은 성경에 대해 배웁니다. 성경은 오랜 세월동안 사람들의 마음을 이끌어준 책인데요. 성경 속에 담긴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며 학생들은 새로운 행복을 얻었습니다. 대덕 수련원에서 만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어느덧 대덕에서의 2주차 일정까지 마무리 된 2015 IYF 월드문화캠프.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지만, 그중에서도 학생들을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은 예수님의 마음을 만나 진정한 변화를 얻은 것입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참된 복음을 알지 못했던 학생들이, 캠프를 통해 진정한 구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 이나영 / 드림 C10반 평소 해외봉사에 관심이 있었던 이한나 학생. 우연히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을 알게 돼 월드문화캠프까지 오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를 배웠습니다. 인터뷰 - 이한나 / 드림 C10반 반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서 행복한 얼굴로 간증을 하는 템보. 잠비아에서 온 템보는 오랫동안 죄의 짐에 눌려 있다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반 친구들과 간증을 나누는 동안,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이 기쁨을 전할 소망으로 가득 찼습니다. 인터뷰 - 템보 / 잠비아 예수님이 저를 위해서 돌아가시고, 제 죄를 씻었습니다. 저는 예전에 저를 정죄했습니다. 제가 무슨 잘못을 했을 때 항상 자신을 죄인으로 보고, 죄인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갈보리 십자가 위에 못 박히시면서, 제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예수님이 그 모든 것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셨기 때문에 저는 이미 자유로워졌습니다. 제가 받은 구원을 저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전할 거예요. 세상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진정한 마음의 변화. 2015 IYF 월드문화캠프가 학생들에게 선사하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굿뉴스티비 박호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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