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연, 이거리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부산 대연교회에서도 해외 현지 목회자들의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제2회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에서 얻은 하나님의 마음과 뜨거운 말씀이 부산의 성도들에게 성령의 힘을 불어넣었습니다. [멘트] 2015 월드캠프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에 참가했던 우크라이나 카스카프 교회 이거리 목사를 초청한 성경세미나가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저녁시간 부산대연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월드캠프의 여운이 남아있는 부산대연교회의 성도들은 캠프를 통해 얻은 행복한 간증을 듣기 위해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회로 모였습니다. 링컨하우스부산스쿨 학생들의 라이쳐스 댄스,부산대연교회 합창단 등의 공연은 말씀을 듣기 전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강사 이거리 목사는 창세기 45장의 요셉을 통해자신의 연약함 또한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평안해진 마음을 간증하며 우리가 삶 속에서 실수나 어려움을 만나 고통스러워 할 때가 많지만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는 것을 알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월드캠프를 통해 이거리 목사에게 일하신 하나님을 듣고,그 마음을 성도들과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굿뉴스 티비 이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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