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회, 가나 현지 목회자 초청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기쁜소식 진주교회의 성도들은 세계 기독교 지도자 대회에 참가했던 아프리카 가나의 현지 목회자들을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멘트] 기쁜소식 진주교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서부 아프리카 가나에서 사역하고 있는 노튼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성경세미나 전 진주교회 학생회와 청년회가 준비한 건전댄스와 문화공연, 그리고 주찬양합창단의 찬양으로 가나에서 온 현지 목회자 일행을 맞이했습니다. 진주교회 담임 안계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성경세미나는 이번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에 참석한 가나현지 사역자들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성경의 참 진리를 몰라 죄인으로 살았던 삶을 돌이켜보며 가나에 돌아가면 복음을 전하며 살 것이라고 간증했습니다. 성경세미나 강사 노튼 목사는 룻기 1장 말씀을 전하면서 "내가 보고 느낀 것으로 결정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인도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국교회 성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이야기 하며 "말도 다르고 피부색도 다르지만 복음 안에서 하나 될 수 있다" 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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