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및 해외선교사 초청 연합예배
[아나운서] 26일 기쁜소식수원교회에서 수원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와 해외 선교사들과 함께한 연합예배에 수원지역 성도들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간증을 마음에 풍성히 담을 수 있었습니다. [멘트] 7월 26일, 기쁜소식수원교회에서는 박옥수 목사 및 해외선교사 초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수원지역 성도들은 이번 연합예배를 통해 해외에서 전해지고 있는 복음의 소식과 그 안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셨던 생생한 간증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저녁 연합예배 전 주일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라이쳐스댄스와 수원교회 합창단의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져 참석한 성도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이어 일본,캄보디아 선교사들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그 동안 해외에서 선교를 하며 겪었던 어려움을 이기게 하셨던 하나님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한국에서의 교제로 얻은 마음을 참석자들에게 전했습니다. 그후 연합예배 강사 박옥수 목사가 열왕기하 7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네명의 문둥이들이 자신의 마음으로는 아람진으로 나아갈 수 없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담대히 나아갔을 때 복을 받은 것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살 때 행복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운 말씀으로 충만했던 이번 연합예배는 수원교회 성도들의 마음에 복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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