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여름캠프 대덕 1차 공연
[멘트] 제44회 1차 대덕 여름캠프가 열리고 있는 IYF 대덕 수련원. 매일 저녁마다 무더위를 잊게 해줄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집니다. 라이쳐스 스타즈가 선보이는 경쾌한 댄스, 지역교회 형제자매들이 마음을 모아 연습해온 찬양까지, 다양한 공연들이 캠프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특히 형제자매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그 가운데 만난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트루 스토리는 캠프에서 빠질 수 없는 순서입니다 둘째 날 트루 스토리를 준비하는 대구지역 대학생들. 오후 내내 연습에 여념이 없습니다. 각각 연기 동선을 맞추고 소품의 위치도 세심하게 살피며 공연을 준비합니다. 리허설을 마친 후 무대 뒤에 모인 공연팀. 공연이 시작되기 직전, 트루스토리에 담긴 기쁨이 캠프에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도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인터뷰 – 조해수 / 대구계명대 3 라이처스 스타즈가 둘째 날 저녁 프로그램의 막을 열었습니다. 이어지는 색소폰 연주. 그리고 대구지역 대학생들이 준비한 최호진 트루스토리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부모님의 다툼과 이혼으로 고립돼 살아왔던 최호진 학생이 굿뉴스코를 만나 인도에서 놀라운 변화를 겪는 이야기는 보는 사람들에게 생생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 정지윤 / 기쁜소식 대구교회 부산대연교회 성도들의 특송 후, 이번 캠프의 주강사인 김동성 목사가 강단에 올랐습니다. 호세아 3장을 읽은 김동성 목사는 이날 성도들에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그 마음으로 하는 신앙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더위와 일상을 벗어나 대덕산을 찾은 성도들의 마음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가득 채워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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