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가나 교육·기독교 리더스 포럼
[아나운서] 8월 2일 가나국립대학교 커먼웰스홀에서 교육 및 기독교 지도자들을 위한 리더스포럼이 있었습니다. 50여 명의 기독교지도자들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2015 가나 IYF 월드유스캠프가 열리고 있는 아크라 주의 가나국립대학교. 이곳에서는 유스캠프뿐 아니라, 가나 선교 2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8월 2일, 교육 및 기독교 지도자들을 위한 리더스 포럼이 가나국립대학교 내 커먼웰스 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교육 및 기독교 지도자 5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사회자의 멘트와 함께 행사가 시작됐고,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플롯과 피콜로의 듀엣 무대, 그리고 합창단 박진영, 이수연, 훌리오 단원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사역을 해온 오랜 시간 동안 성경을 읽으며 배운 하나님의 세계를 포럼 참석자들과 나누고자 했습니다. 이날 박 목사는 오늘날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생각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고 아타밀스 가나 대통령이 서거 직전 박옥수 목사와 교제하며 구원을 받은 이야기를 상세하게 전하며, 대통령이라는 높은 직위에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했던 고 아타밀스 대통령의 모습을 회상했습니다. 인터뷰 - 페이션스 배이두 / 가나 목사 인터뷰- 조지 존나바 / 부르기나파소 목사 말씀 앞에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는 이번 포럼을 통해, 가나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을 이끄는 교육 및 기독교 지도자들의 변화를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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