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의료봉사회, 2015 가나 의료봉사
[아나운서] 2015 IYF 월드유스캠프가 열리는 가나에서도 굿뉴스의료봉사단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재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해 고통받던 가나 빈곤층에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멘트] 굿뉴스의료봉사회의 여덟 번째 아프리카 의료봉사. 올해 아프리카 봉사의 세 번째 국가인 가나에서 8월 1일부터 3일간 굿뉴스의료봉사회의 봉사활동이 펼쳐졌습니다. 2015 가나 IYF 월드유스캠프가 열리고 있는 레곤의 가나국립대학교 캠퍼스에, 무료 진료를 받기 위해 매일 600명 이상의 환자들이 찾아왔습니다. 인터뷰 - 송장선 / 굿뉴스의료봉사회 사무국장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범위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과와 외·내과를 비롯해 다양한 분과별 진료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접수처에서 진료 접수를 마친 환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분과를 찾아가 진료를 받았습니다. 의사를 만나는 일이 드문 현지 환자들에게는 이번 굿뉴스의료봉사회의 진료가 더없이 소중한 기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진들 역시 이번 봉사활동을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현지 의사들도 함께 참가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인터뷰 - 라펠 쿠에쿠 댈라리 / 가나 의료봉사팀 의사 굿뉴스의료봉사회의 정성 어린 진료를 받은 환자들은, 자신들을 위해 머나먼 한국에서 기꺼이 방문해준 의료진 및 굿뉴스의료봉사회에 고마워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빅토리아 / 안과 환자 환자들의 신체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하는 굿뉴스의료봉사회의 활동이 아프리카를 아름답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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