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2차 강릉 여름캠프 첫날
[아나운서] 우리나라의 최고의 피서지의 강릉에서도 44회 2차 여름캠프가 시작됐습니다. 참석자들의 휴가 시즌을 맞아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여름캠프가 열리는 IYF 강릉센터를 찾았는데요. 말씀과 교제로 행복한 시간을 갖고 있는 참석자들을 만나 봅니다. [멘트] 8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4일간, 제 44회 2차 여름캠프가 기쁜소식 강릉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서울을 비롯해 수원 일산 춘천지역 등 각 지역에서 모인 1250 여명의 성도들이 캠프를 찾았습니다. 평소 직장과 삶속에서 부터 얻은 지친 몸과 마음을 캠프를 통해 치유 될 기대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 박창수, 기쁜소식 성북교회 매년 캠프에 참석 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성도는, 캠프를 통해 들었던 말씀들로 삶 속에서 어려움을 이길 수 있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 정경자, 기쁜소식 동서울교회 첫째 날 저녁, 성도들은 찬송 배우기로 캠프를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기쁜소식 일산교회에서 준비한 <아버지와 아들> 뮤지컬 공연이 있었습니다. 폐지를 줍는 아버지를 창피하게만 여기던 아들이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변화되는 모습은 참석자들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기쁜소식 춘천교회의 합창단이 준비한 특송에 이어 2차 강릉 캠프의 저녁 말씀 강사인 기쁜 소식 한밭교회의 김성훈 목사가 무대에 올라 성경 말씀을 전했습니다. 요한복음 3장 속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진실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신 부분을 통해 우리들 또한 죄와 생각, 욕망 그리고 어둠에서 벗어나 거듭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허영숙, 기쁜소식 도봉교회 어미의 품 안에 품긴 알만이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새로 거듭나듯이, 풍성한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한 2차 강릉 여름캠프를 통해 자신에서 벗어나 새로이 거듭나게 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박호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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