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베냉 IYF 건축현장 방문
[아나운서] 8월 5일, IYF 월드캠프를 위해 베냉을 방문한 박옥수 목사가 베냉 정부 관계자들과 깔라비 시의 IYF 센터 건축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현재까지의 건축 진행상황을 점검한 박옥수 목사와 베냉 정부 관계자들은 앞으로 IYF센터를 통해 일어날 새로운 변화에 대해 같은 기대를 품을 수 있었습니다. [멘트] 베냉 현지 시간으로 8월 5일, IYF 월드캠프를 위해 베냉을 방문한 박옥수 목사가 베냉 정부관계자들과 깔라비 시의 IYF 센터 건축현장을 찾았습니다. 베냉 깔라비 시 중심에 위치한 3만평 가량의 부지에 지어지고 있는 베냉 IYF 센터. 지난 3월 베냉 정부의 초청으로 박옥수 목사가 다녀간 후 5개월 만의 방문입니다. 그동안 베냉 정부와 야이보니 대통령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베냉 IYF 센터의 건축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박옥수 목사 및 일행은 이날 부지를 둘러보며, 특별히 건축에 사용되는 벽돌을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문에는 올해 초 대통령 특사로 한국에 방문했던 조마훈 루팽 대사도 방문해 진행상황을 검토했습니다. 부지를 둘러본 박옥수 목사 일행과 정부 관계자들은 막사에서 본격적인 건축 진행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현재 베냉 IYF 센터의 건축을 담당하고 있는 노정남 목사가 진행상황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조마훈 루팽 대통령 특사는 “마음을 다해 일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와 IYF에 감사 드린다”며, 마인드 강연을 통해 베냉 젊은이들이 변화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옥수 목사는 깔라비 시에 설립된 IYF 센터를 통해 수많은 베냉 청소년들이 세계 최고의 청년들이 되고 나아가 베냉이 세계 최고의 나라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이날 자리를 위한 특별한 공연으로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 노정남 목사 / 기쁜소식 베넹교회 이곳에 세워질 베냉 IYF 센터를 통해 변화될 수많은 베냉의 청소년들. 이들이 가꾸어나갈 베냉의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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