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2차 대덕캠프 복음반
[아나운서] 대덕 2차 여름캠프에 새롭게 참석한 참석자들에게서 기쁜 복음의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과 오전에 복음반 말씀을 통해 참석자들은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소식들어봅니다. [멘트] 대덕 IYF 수련원에서 지난 8월 5일부터 열린 2차 여름캠프가 마무리됐습니다. 연일 35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말씀에 젖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기쁜소식 수성교회 권정강 목사와 기쁜소식 안동교회 홍성호 목사를 강사로 열린 복음반에는 매 시간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권정강 목사와 홍성호 목사는 율법과 죄, 그리고 속죄 제사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고 캠프 3일째에는 세상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주순택 / 경북 김천 금요일 오후에는 그동안 세례를 받지 못한 성도들을 위한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기쁜소식 청주교회 오세재 목사는 세례식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면서, 사단에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육체를 물속에 장사 지내고 오로지 말씀에 의지해 새로운 삶을 살길 바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 오희수 / 기쁜소식 거제교회 죄로 인해 고통 받던 30여명의 사람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구원을 확신하고 기뻐했습니다. 이들에게 전해진 복음의 능력이 앞으로 삶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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