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불가리아 IYF 한국어 캠프
[아나운서] 8월 6일부터 8일까지 불가리아 야스코보에서 ‘불가리아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캠프’가 개최되었습니다. 불가리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한국어 캠프를 위해 불가리아 IYF 지부와 자원봉사자들은 한 달 전부터 한복을 입고 학교를 방문하며 홍보를 했습니다. 2박 3일간 열린 캠프에는 25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한국어 배우기, 태권도, 한복 체험 등 다양한 아카데미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한국의 문화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각 팀 별로 마음을 모아 미션을 수행하며 서로 가까워졌습니다. 불가리아의 홍원식 지부장은 마음의 상처를 이기는 방법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마음의 세계를 전했습니다. 강연 이후 열린 토론 시간에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불가리아 IYF가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된 한국어 캠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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