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스와질란드 IYF 월드캠프
[아나운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남아프리카의 스와질랜드에서 2015 IYF 월드캠프가 열렸습니다. 두달 전부터 캠프를 함께 준비한 100여명의 자원봉사와 함께한 이번 월드캠프는 학생들에게 세상을 바르게 이끄는 강한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멘트]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스와질랜드 국립 대학교에서 2015 스와질랜드 IYF 월드캠프가 열렸습니다.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50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학생들을 위한 월드캠프, 교사들을 위한 마인드교육, 그리고 굿뉴스 의료봉사회의 의료봉사까지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초 개척되어 아직 많은 것이 부족한 스와질랜드 IYF의 형편을 생각해 볼 때 이처럼 큰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5월과 6월에 진행한 자원봉사자 워크숍에서 모인 100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행사를 돕는 사람들이 온 마음으로 준비를 함께하며 이번 캠프를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굿뉴스코 단원들과 현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준비한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가스펠 그룹 리오몬따냐의 찬송은 참석자들을 환호하게 했습니다. 국회의원, 교사연합회 사무총장 등 여러 귀빈들이 함께했고, 특히 2015 한국 월드문화캠프를 참석했던 시부몰레시셰 공주도 함께 하며 IYF에 대한 깊은 신뢰와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미니올림픽과 아카데미 등 여러 유익한 순서들이 학생들을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의정부교회의 심재윤 목사는 예수님 안에 있는 진정한 행복과 소망을 전달했습니다. 성북교회의 오정환 목사는 마인드강연을 하며 자신을 믿는 마음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전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캠프에서 전해진 말씀을 들으며 자신의 죄와 고통을 해결한 예수님을 받아들였습니다. 앞으로 스와질랜드를 놀랍게 변화시킬 IYF의 활약이 기대되는 월드캠프였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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