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여름 실버캠프 복음반
[아나운서] 제 44회 여름 캠프가 모두 끝났습니다. 노인들은 대상으로 한 4차 실버캠프는 특별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는데요. 특히 인생의 마지막 때에 복음 반에서 구원을 받고 기뻐하는 실버회원들의 모습은 큰 감동이었습니다. [멘트] 제 44회 실버 여름 캠프가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의 말씀과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새벽과 오전 시간 3일간 열리는 복음 반은 캠프에 새로 참석한 사람들에게 구원을 선물했습니다. 복음1, 2, 3반과 재복음반에는 500여 명의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진지한 태도로 경청했습니다. 캠프 셋째 날, 복음이 전해지는 오전 시간. 말씀 전 명량 교사들의 신나는 댄스는 실버회원들의 마음에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어서 복음 1반 강사인 동서울 교회의 이한규 목사는 성경 속 하나님의 말씀들을 보다 쉽고 자세하게 풀어 실버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 김춘완 / 대전광역시 서구 15년 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참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해 죄 가운데에서 살았던 안순례 자매는 이번 캠프에서 구원을 받아 크게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 안순례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생의 황혼을 맞이하고 있는 실버회원들이 복음을 통해 행복과 소망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호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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