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회, 신언근 목사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24일부터 27일까지 기쁜소식 거제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새벽과 저녁으로 진행된 세미나에 성도들은 기쁨으로 참여했고, 거제에 있는 새로운 사람들이 많이 참석하며 구원을 받았습니다. [멘트]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기쁜소식 거제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9월 7일에 있을 성경세미나를 위한 예비 집회로 새벽과 저녁으로 하루 두 차례씩 진행되었습니다. 거제 성도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에 참석자들은 기뻐했고, 아름다운 찬양도 행사의 분위기를 포근하고 감동적으로 이끌었습니다. 기쁜소식 함양교회에서 시무하는 강사 신언근 목사는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삶에 대해 전했습니다. 자기가 중심이 된 삶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괴롭게 되지만,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을 좇아 그물을 내렸을 때 많은 물고기를 잡았듯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행복해 진다고 말했습니다. 성도들은 새벽에 모여 모임을 함께하고 간증을 나누었고, 낮 시간에는 심방을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암에 걸려 집에서 요양을 하는 할머니, 15년 간 복음을 대적하던 사람 등 여러 사람들이 심방을 통해 복음을 듣고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예배 이후 사역자와 교육 전도사들은 참석한 사람들과 신앙 상담을 했고,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거제의 성도들은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 교회를 이끌어 가는 것을 보며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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