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반기 IYF 광주·전남지역 MT
[아나운서] 지난 주말, IYF 대학생 MT가 전국 곳곳에서 있었습니다. 개강을 앞둔 대학생들은 MT에서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이 갖고 있는 소망을 알아갔습니다. 학생들이 배운 새로운 마음이 캠퍼스에 복음의 바람을 불어올 것이 기대됩니다. [멘트]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라북도 부안 변산반도에서 2015 IYF광주전남 대학생 힐링캠프가 있었습니다. 80여 명의 대학생들과 간사들은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학생들과 함께 옹기종기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의 꽃을 피웠습니다. 첫날 학생들은 서먹서먹했던 팀원들과 복불복 게임을 하면서 서로가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저녁마다 가진 요리경연대회는 부담스러운 것을 뛰어넘어 팀원들을 하나 되게하고 함께하는 마음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인터뷰 - 이연진 / 청암대 2 매일 저녁 가지는 프로그램은 두 조가 한 팀이 되어 콩트, 댄스,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행복한 웃음 바이러스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김정훈 광주·전남 지부장은 대학생들을 위해 케이크를 준비해 학생들에게 행복을 더했습니다. 저녁 마인드 강사인 IYF 광주·전남 대표 고문 박희진 목사는 "사단은 항상 부담스러운 일을 하지 말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믿음으로 하기를 바란다"면서 "하나님과 내가 연결이 되었을 때 어느 누구도 무너뜨리지 못하기 때문에 서로가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며 교류를 하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 김영권 / 전남대 3 강연 후 학생들은 팀원들과 밤바다를 거닐며 믿음으로 살지 못했던 자신들의 모습들을 이야기하면서 서로가 들었던 마음들을 자유롭게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번 엠티가 IYF 광주·전남 대학생들 마음에 말씀을 심어주고 예수님이 이들 마음에 일하고 나타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고 하반기에도 힘있게 복음의 일을 할 것이 기대가 됩니다. 굿뉴스티비 박효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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