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당진교회, 인도 전도여행
[아나운서] 기쁜소식 당진교회 성도들이 인도로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인도 월드캠프의 강사로 초청된 신만성 목사와 동행한 이번 전도여행에서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선교현장을 똑똑히 보고 느낄 수 있었다고 간증했습니다. [멘트]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기쁜소식 당진교회의 성도들이 인도로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기쁜소식 당진교회의 신만성 목사를 강사로 열린 인도 마인드 강연에 동행한 것입니다. 신만성 목사 가족을 비롯한 8명의 성도들은 8월 17일, 인천을 출국해 태국 방콕을 경유해 인도에 도착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와 한국과 다른 환경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성도들은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는 현장에 함께하며 행복에 젖었습니다. 성도들은 19일부터 21일까지 인도 오리사에서 열린 마인드 강연에 참가했습니다. 신만성 목사의 강연에 참석자들은 복음을 깨달으며 기뻐했습니다. 이태흥 자매는 힌두교를 믿는 인도 사람들이 마인드 강연에 마음을 열고 말씀을 경청하고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놀랍다고 간증했고, 또한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인도 사람들이 구원을 받듯 자신의 삶 또한 예수님의 은혜 안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어 행복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리사 마인드 강연을 마친 성도들은 22일, 지유대기리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인도에서도 낙후된 지역의 교회에서 많은 성도들이 복음을 향해 기쁘게 살아가는 모습에 성도들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진철 형제는 전도여행에 참가하기 전 형편에 매여 물질의 어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을 갖고 살았지만 하나님께서 뜨겁게 일하시는 선교 현장을 보며 행복과 평안을 얻었다고 간증했습니다. 24일부터 27일까지는 콜카타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매일 새로운 사람들이 찾아와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김향환 자매는 복음을 모르고 괴롭게 살아가던 인도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문제에서 해결되고 행복과 기쁨을 얻는 모습을 보며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활동이 얼마나 귀중하고 감사한 것인지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인도에서 일어나는 뜨거운 복음의 역사에 동행한 성도들은 열방을 유업으로 주셨다는 약속이 생생하게 이루어지는 걸 목격할 수 있었다고 전했고, 앞으로도 이 귀한 복음을 위해 살고 싶다고 간증했습니다. 당진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행복한 인도 전도여행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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