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대덕 IYF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5 하반기 굿뉴스코 총동문회. 오후에는 동문들을 위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졌습니다. 야외 운동장에서는 축구와 농구 등 체육활동이 진행됐고, 본관에서는 요즘 대학생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굿뉴스코 취업 박람회, 바자회, 그리고 굿뉴스코 2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열렸습니다. 인터뷰 - 최호영 / 전주 비전대 저녁에는 사회자의 개회선언과 함께 울산링컨 학생들과 각 지역 동문들이 준비한 세계문화공연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깔린까>,<라 비>, <타타드>, <앱솔루틀리>, <볼레리아>와 아프리카 아카펠라 무대가 펼쳐져 큰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이외에도 라이쳐스 출신 선후배 단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라이쳐스 스페셜' 공연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 신란희 / 태국 6기 저녁 말씀시간 기쁜소식 도봉교회 김기성 목사가 열왕기하 6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굿뉴스코 출신들을 통해 전 세계에 복음으로 뒤덮지길 원하신다고 전하며, 자신의 마음과 싸우고 부담과 어려움을 이겨나갈 때 내 마음에 하나님이 일하신다며, 굿뉴스코 출신들이 전세계를 바꾸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은혜 / 호주 12기 말씀 이후에는 굿뉴스 밴드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있었습니다. 동문들은 굿뉴스밴드의 신나는 음악에 무대 앞으로 나와 댄스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이 보내습니다. 이어 인도 오리사 13기 문진솔 학생의 간증과 선교사님들의 메시지가 전해지며 동문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이번 굿뉴스코 총동문회는 동문들의 마음에 옛추억을 되살리고, 복음을 향한 새마음을 불어 넣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