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부천시민을 위한 마인드 강연
[아나운서] 부천시민을 위한 마인드 강연 “내 마음을 부탁해”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8일 9일 이틀간 있었습니다. 마인드 전문강사 오정환 목사는 마음의 건강해야 내일의 희망을 바꿀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지난 3일 부천시청 강연에 이어서 8일과 9일 이틀동안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오정환 마인드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이번 강연에 많은 부천시민들이 참석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1부 순서로 부천링컨하우스스쿨 학생들의 건전댄스와 문화공연, 부드러운 음색과 화음으로 노래한 2인조 밴드 '앤썸'의 노래는 청중들의 마음의벽을 허물었고 마음의 문을 활짝열게 했습니다. 하루에 두 차례씩가진 강연에서 오정환강사는 마음의 세계와 마음이 흐르는 길에 대해 재미있는 예화와 허를 찌르는 유쾌한 입담으로 청중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흐르는 길이 있다' 타인의 말이나 행동에 쉽게 상처받고 마음이 약해지면 마음에 상처가 생기고 그것을 방치하면 병이 된다. 마음의 병이 심해지면 자살까지 이르게 되는 무서운 일도 생긴다. 이것은 표면적인 원인이고, 보다 근본적이 원인은 부담이나 어려움을 피하려는 마음에서 시작되고 그로 인해 마음이 약해지게 돼서 결국 마음에 상처로 남는 것이다. 부담을 피하지 않고 뛰어넘을 때 마음의 힘이 생기고 강해지는 것이라고 오정환강사는 전했습니다. 2부 강연을 마치고 3부 '공감 토크'시간에는 학생, 청년, 부인, 장년, 실버 등은 몇몇 그룹으로 나누어서, 들었던 강연 내용을 토론하고 마음에 얻은 감동을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 김정아 / 부천 상동 자신도 모르게 잘못 형성되어 있는 마인드를 발견하게 해주고 올바른 마인드가 어떤 것인지, 올바른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깊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노경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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