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레소토 기독교 지도자 포럼
[아나운서] 지난 12일 레소토에 위치한 레소토 선 호텔 컨벤션 홀에서 기독교지도자 포럼이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레소토 기독교 연합회 회장과 부회장 그리고 70여 명의 목회자들이 함께 했는데요. 그 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남부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레소토에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9월 12일 레소토 선 호텔 컨벤션 홀에서 레소토 목회자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모네세 레소토 기독교연합회장, 이스마엘 레소토 기독교연합 부회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준비기간은 짧았지만 교회를 방문하며 사람들을 초청하던 중 기독교 연합회장과 연결되면서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펼친 아름다운 음악에 참석자들은 춤추고 환호하며 마음을 열었습니다. 특히 레소토 현지어로 노래를 부를 때는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일어나 함께 즐기며 열렬히 앙코르를 요청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참석한 목회자들을 말씀의 세계로 이끌었습니다. 박목사는 빛이신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어두움이 나가게 된다며 히브리서 9장 11절 -12절의 말씀을 인용해 예수님이 이루신 영원한 속죄에 관해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스마엘 목사 / 레소토 기독교연합회 부회장 영원한 속죄에 대해 듣게 된 목회자들은 자신의 모든 죄가 해결된 것을 믿으며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 베네오트 모카트라 목사 / The Word Ministry Int. 레소토에서 일어날 커다란 역사의 시작이 될 기독교 목회자 포럼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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