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8월 13일부터 기쁜소식수원교회에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용산교회 담임 이경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린 세미나 소식 취재했습니다. [멘트] 지난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기쁜소식수원교회에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라는 주제로 기쁜소식 용산교회 이경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성경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수원교회 성도들은 이웃 주민들에게 세미나 소식을 알렸고 가족 및 실버대학 학생들을 초청했습니다. 수원교회합창단이 준비한 아름다운 찬양들은 세미나에 처음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했습니다. 이어진 말씀시간. 이경호 목사는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났고. 하나님의 판단과 하나가 될 때 우리가 거룩하고 의롭다.”고 전했습니다. 2부 모임에는 처음 참석한 사람들을 위한 신앙상담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실버대학을 통해 연결된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자식들에게 버림받아 소외됐던 마음도 내어놓은 어르신들이 계속된 성경세미나와 실버대학을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어 교회에 기쁨이 됐고 수원교회 성도들 역시 내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성경세미나를 준비한 기간이 짧았지만 복음 안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 티비 노주은입니다.